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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유의 유럽원정기] #6.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? 작성일 : 2008-12-19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? 이제 끝이다. 끝났다. 이 한 달여간. 난 뭘 했고 뭘 배웠지? 이제 다시 운동도 하고 복학해서 열심히 공부도 하는거다. 인생의 피신처였던 군대도, 여행도 모두 끝났다. 이젠 김강유 인생, 20대의 후반전이 시작…
[강유의 유럽원정기] #5. 드디어 프랑스에 입성하다 작성일 : 2008-12-19 드디어 프랑스에 입성하다 프랑스는 제법 큰 나라다. 게다가 주변 나라들이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어 프랑스는 그런 주변문화와 퓨전된 종합체라 볼 수 있다. 특히 음식문화에 있어서는 이탈리아 요리의 대명…
[강유의 유럽원정기] #4. 스위스를 넘어 프랑스로 작성일 : 2008-12-19 스위스를 넘어 프랑스로 내일이면 이 스위스를 떠나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나라인 프랑스로 들어가야 한다니...이상하게 힘이 빠져서 언덕 위의 버스정류장에 몸을 기대 쉬는 일이 잦아졌다. 도시를 떠나며 관…
[강유의 유럽원정기] #3. 우연이 주는 여행의 묘미 작성일 : 2008-12-18 우연이 주는 여행의 묘미 이런 눈물이다 날라한다. 스파게티 한 접시가 차려져있고 맛나게 생긴 작은 파이 한조각과 출발 후에 힘들면 먹으라고 에너지 겔 두 개랑 독일 내에서 문제생기면 연락하라고 집 번호와 핸드폰 번호까지 남겨 놓…
[강유의 유럽원정기] #1. 아무것도 모르는 그러나 두렵워서 신나는.. 작성일 : 2008-12-03 [이 게시물은 the bike님에 의해 2012-06-12 20:15:36 월간더바이크에서 이동 됨]